우리나라 온실의 경우 대부분 설비를 도입할 경우 대충 다른 온실에서 사용 한 것을 물어 물어서 본인 농장과 유사하고 좋을 것 같으면 도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한 Engineering을 통하여 얼마만큼의 성능의 설비를 도입할 것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난방이나 냉방이나 각종 설비들...
특히나 난방부하나 냉방부하의 경우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나중에 온실에서 사용하는 난방부하나 냉방부하에 대한 설명도 좀 드릴까 합니다. (온실과 건물의 난방부하나 냉방부하 계산하는 법은 다릅니다. 계산식은 동일하더라도 적용하는 인자들의 값이 다르다는 말이겠지요)
단위 질량의 물체의 온도를 1K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 (J)을 비열이라고 하며 SI 단위에서는 J/(㎏∙K)를 사용한다. 비열은 온도변화에 거의 비슷한 값이지만 상태변화에 따라서는 값이 현저히 달라진다. 특히 포화수증기 및 물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아래 도표는 건공기, 포화수증기 (주어진 온도에서 공기가 포화상태일 때의 수증기의 비열을 의미) 및 물의 정압비열을 나타낸 것이다. 단위는 J/(㎏∙K) 이다.
SI단위에서 사용하는 J/(㎏∙K)와 공학단위계에서 사용하는 ㎉/(㎏∙℃)와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