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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24, 2019

새롭게 온실환경에 대한 물리학적 이론(원리)들에 대해서 논해봅니다.

온실은 물리, 화학, 생물, 지질, 기계, 전자, 전기, 통신, ICT 등이 총 망라되는 복합적인 학문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각 분야별로 전문 업체들이 있어서 지원을 받으실 수는 있지만...

보다 과학적인 원리에 기반해서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들은 본 카테고리에서 얘기하는 온실환경에 대한 물리학적인 원리(이론)등에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품질 좋은 과실을 많이 생산하여, 소득증대가 가장 큰 목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반에는 온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학적 원리들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봐야합니다.


국내 농가들은 프리바가 농사를 다 지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합니다.

물론 프리바가 이러한 원리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기에, 신경을 안써도 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보통 농가들은 프리바에서 초기 설정해준 설정값대로 한번도 수정안하고 그대로 사용을 하지요.

보통 20%수준에서 설정을 해 놓고 가기때문에 더이상의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 이상을 공부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입니다. 

즉, 프리바가 농사를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원리를 학습하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농사를 잘 짓게 해준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H/W가 아닌 S/W 즉, 원리와 지식과 경험이 융합이 되어야 재배역량이 향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절대 프리바가 농사를 잘 짓게 해준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든 가능한 지식들을 이곳에 올려 놓을테니, 밤을 세워서라도 학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대학원까지 건축공학을 전공하였지만,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이 이제야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대한민국의 교육이 참 뭐에 써먹는지도 모르고 교육을 시키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원리를 깨우치면, 작물을 보는 혜안이 생깁니다.

원리를 알아야 작물 재배를 잘할 수가 있습니다.

원리에 기반한 재배 경험이 더 짧은 기간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은 재배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원리를 읽히시기 바랍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광고가 유행했지요...............  온실은 과학입니다.

Greenhouse is a scienc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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